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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WIMPS - ピクニック 본문

TRANSLATION/LYRIC

RADWIMPS - ピクニック

S2 달링 S2 2018. 11. 11. 04:46

개인 번역





RADWIMPS

ピクニック
Picnic




最期の夏の入り口に立っていたのは
사이고노 나츠노 이리구치니 탓테 이타노와

마지막 여름의 입구에 서 있었던 건


ナイフを首からぶら下げた
い魂
나이후오 쿠비카라 부라사게타 아오이 타마시

나이프를 목에 매단 푸른 영혼


大きな瞳で世界を

오오키나 히토미데 세카이오 니라무

커다란 눈동자로 세상을 노려보는



どこまでも澄んだ

도코마데모 슨다 아오

어디까지고 맑은 푸름


仲良しなどとはとても言えないこの『
日』に
나카요시나도토와  토테모 이에나이 코노 『마이니치』니

사이 좋은 녀석이라곤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이 『매일』은


あまりに突然にさよならを切り出された
아마리니 토츠젠니 사요나라오 키리다사레타

너무나도 갑자기 이별을 입에 올렸어


好きでもないのにフラれた僕を君は
で笑う
스키데모 나이노니 후라레타 보쿠오 키미와 요코데 와라우

좋아하지도 않는데 차여버린 나를 너는 옆에서 비웃어



希望の類から一番遠い場所で待ち合わせしたんだ
키보-노 타구이카라 이치방 토오이 바쇼데 마치아와세 시탄다

희망 따위로부터 가장 먼 곳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어



誰にも踏まれてないままのまっさらな雪の上みたいな
다레니모 후마레테 나이마마노 맛사라나 유키노 우에 미타이나

그 누구에게도 밟히지 않은 채의, 손대지 않은 눈 위 같은 곳.




銀色のプールに
い孤がふたつ
긴이로노 푸-루니 아오이 코도쿠가 후타츠

은색의 수영장에 푸른 고독이 둘



重ねた唇の終わり方も知らず
카사네타 쿠치비루노 오와리 카타모 시라즈

겹쳐진 입술을 끝내는 법도 모르고


僕らは奇跡にも及ばない光
보쿠라와 키세키니모 오요바나이 히카리

우리는 기적에도 미치지 못하는 빛


それでもいいと今夜は
소레데모 이이토 콘야와

그래도 괜찮다고, 오늘 밤은



君を眺め想う

키미오 나가메 오모우

너를 바라보며 생각해




人生初心者丸出しの小さな

진세-쇼신샤 마루다시노 치이사나 센시

인생 초심자 티를 드러낸 작은 전사

舞い上がるスカートを翼にかえて 生きる今日も
마이아가루 스카-토오 츠바사니 카에테 이키루 쿄-모

흩날리는 스커트를 날개로 바꾸어 살아가는 오늘도



たまに上手に生きられた日には
れて笑ってみた
타마니 죠-즈니 이키라레타 히니와 카쿠레테 와랏테미타

가끔 잘 살아졌을 때에는 숨어서 웃어 봤어



星を見上げて笑うことも
호시오 미아게테 와라우 코토모 

별을 올려다보며 웃는 것도


ありがとう、ごめんねを使うことも

아리가토-, 고멘네오 츠카우 코토모

"고마워", "미안해"를 쓰는 것도


一度としてないままに僕ら

이치도토 시테나이 마마니 보쿠라

한 번도 하지 않은 채로 우리들은


月にも内緒で 世界をけた

츠키니모 나이쇼데 세카이오 누케가케타

달에게도 비밀로 한 채 세상으로부터 달려나왔어



飽きもせずに空は 今日も
いから
아키모세즈니 소라와 쿄-모 아오이카라

질리지도 않고 하늘은 오늘도 푸르니까


昨日も通り雨に 助けてもらったよ
키노-모 토오리아메니 타스케테 모랏타요

어제도 소나기가 날 구해주었어


「無
にもほどがある」 誰かが遠くで言う
「부자마니모 호도가아루」 다레카가 토오쿠데 이우

꼴사나운 데에도 정도가 있어 누군가가 멀리서 말해


じゃあ誰に
わればいい? はじめて生まれたんだ
쟈- 다레니 오소와레바이이? 하지메테 우마레탄다

그럼 누구에게 배우면 좋을까? 처음 태어난 거야.


宇宙のまばたきの間の 刹那に 
をしたよ
우츄-노 마바타키노 아이다노 세츠나니 코이오 시타요

우주가 눈을 깜빡이는 사이, 그 찰나에 사랑을 했어



銀色のプールに 
い鼓動がふたつ
긴이로노 푸-루니 아오이 코도-가 후타츠

은색의 수영장에 푸른 고동이 둘


重ねた唇に そっと思い出したよ
카사네타 쿠치비루니 솟토 오모이 다시타요

겹쳐진 입술에 문득 기억났어

あなたは僕がたしかに 生まれ落ちたあの日
아나타와 보쿠가 타시카니 우마레오치타 아노 히

당신은 내가 분명히 태어난 그 날

この手からこぼれ落ちた この僕の片割れ
코노 테카라 코보레 오치타 코노 보쿠노 카타와레

이 손으로부터 넘쳐 쏟아진 나의 한쪽


はじめてしがみついた この世界の袖
하지메테 시가미츠이타 코노 세카이노 소데

처음으로 붙잡고 늘어진 이 세상의 소매


振り
われようとて 握りかえしたよ
후리하라와레요-토테 니기리카에시타요

뿌리쳐진다 해도 고쳐 쥐었어



僕らは 奇跡にも 及ばない光
보쿠라와 키세키니모 오요바나이 히카리

우리는 기적에도 미치지 못하는 빛

それならいっそ僕ら
소레나라 잇소 보쿠라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

それならいっそ僕ら
소레나라 잇소 보쿠라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

それならいっそ僕ら
소레나라 잇소 보쿠라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

それならいっそ僕ら
소레나라 잇소 보쿠라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

それならいっそ僕ら…
소레나라 잇소 보쿠라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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